정부와 회사가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가 개설됩니다.
중소기업 휴가비지원 사업으로 내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.
정부에서 20만원 모두 지원해 준다면 더 활성화가 될듯한데 조금은 아쉽네요.
기업입장에서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인 정책이 될지도 모르니까요.
2014년 35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후 확대할 계획입니다.
휴가기간은 5월 1일~11일, 9월 25일~10월 5일 로 지정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.
해당기간에 맞춰 초.중.고등 학교 단기방학도 실시 할수 있도록 각 학교장에게 재량권을 준다고 하네요.
정부가 여름에 집중된 휴가를 분산 시킴과 동시에 해외여행으로 지출되는 여행비용을 국내여행에 사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.
정부 휴가비 지원 제도 시범사업이 잘 정책될 수 있도록 회사의 협조도 분명 필요할 듯 보입니다.
좋은 취지로 시작하는 정책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.
삶의 질적 성장과 내수시장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부 휴가비 지원 제도가 하루 빨리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.
해당 정책에 대해 아직은 정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.
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면 다시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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